🗓️ 일시 및 장소 : 2023년 7월 24일 (월) 12:30 - 13:40 @프론트원 1층 로비

• 12:30-13:00 : 1부 연주회
• 13:00-13:10 : Intermission
• 13:10-13:40 : 2부 연주회

🎶 모집 및 좌석 신청

• 모집 인원 : 회차별 선착순 30명 
• 신청하기 : 상단 "좌석 신청하기" 클릭 후 신청서 제출

🎼 연주회 컨셉 및 연주곡

1부 : #장마 #여름 #playful  #비장
여름 장마의 축축하고 습한 느낌을 시원하게 만든다. 여름의 정오가 주는 싱그러움을 즐기고, 여름 밤 장맛비의 비장함을 느낀다. 

2부 : #축하 #탄생 #비상 #출정
프론트원 개관(탄생)을 축하하고, 프론트원 내의 구성원이 앞으로 더 비상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공간인만큼 군대 출정식과 같이 사기를 진작시킨다.

🎹연주팀 소개

• 한예솔 (1st violin) : 선화예중, 선화예고 졸업 / 경희대 바이올린 전공
• 도예림 (2nd violin) : 경기예고 졸업 / 경희대 바이올린 전공
• 이다은 (Viola) : 경기예고 졸업 / 경희대 비올라 전공
• 이해윤 (Cello) : 경기예고 졸업 / 경희대 첼로 전공

"저희는 마음이 맞는 네 명의 연주자가 만나 결성한 Finesse String Quartet입니다. Finesse는 불어로 “섬세함, 치밀함”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와인에 관해서는 뛰어나게 우아한 향을 가진 와인을 찬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1st Violin은 와인의 품질 등급을 표시하는 와인의 라벨, 2nd Violin은 와인병 속 내용물, Viola는 와인이 산화되지 않도록 입구를 완벽하게 밀봉하여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시켜주는 코르크, Cello는 완성된 와인을 담는 와인병으로 흔히 String Quartet을 하나의 “와인”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중 특히 작황이 좋은 해의 와인은 숙성이 잘 되어 깊은 맛이 더해지며 정교함과 우아함을 지니게 되는데, 이런 상태에 이른 와인을 Finesse가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저희 Finesse String Quartet은 이름처럼 정교하고 우아함을 지닌 현악 4중주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