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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D.Day 우승팀] 위클리셔츠 김태현 대표 발표 현장

    “무대에 오르기 전에 너무 떨려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고객분들과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올라왔습니다. 저희 서비스를 사랑하며 써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고객분들이 열심히 홍보까지 해주고 계시고요. 그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발전하겠습니다.”   3월 30일 저녁 디캠프 6층에서 열린 3월 D.Day에서 우승한 김태현 대표의 소감입니다. 김태현 대표는 2016년 10월 셔츠 정기구독 서비스 위클리셔츠(weekly shirts)를 열었습니다. 위클리셔츠는 월4만9000원에서 9만9000원만 내면 일주일에 3~5벌 셔츠를 빨고 다려서 집 앞까지 배달해 줍니다. 고객은 아무 고민 없이 셔츠를 입기만 하면 됩니다. 2016년 11월부터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4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0만 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2017년 10월께 손익분기점(BEP)을 넘을 것이라고 김 대표는 자신했습니다.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은 "O2O 서비스가 D.Day에서 우승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위클리셔츠가 예비 고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다”라고 평했습니다. 심사위원 5명과 청중 150여 명 앞에서 당당히 “우리 서비스가 사랑받고 있다”라고 외친 위클리셔츠 김태현 대표의 발표 현장을 돌아보겠습니다.   돌다리도 계속 두드려라 김태현 대표는 위클리셔츠를 ‘린(lean)’하게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그것을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과정 모두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의 요구를 즉시 반영했답니다. “남성과 구독 서비스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몇 가지 아이템을 전단지만 돌리며 시험해봤는데요. 그 중 셔츠가 가장 즉각적으로 적극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랜딩 페이지 하나만 보고 결제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2016년 11월부터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보완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가설을 세우고 검증했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셔츠를 여러 명이 돌려 입으며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남의 셔츠를 입기 싫어하는 고객이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셔츠를 구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시장 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1인 남성가구의 수요가 많을 거라고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다른 고객층에서 구매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는 방향을 수정했습니다. 남편이나 자녀가 직장에 다니는 여성도 유효한 고객군으로 떠올랐지요. 김 대표는 초기에는 고객이 생길 때마다 직접 연락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한분 한분 가입하실 때마다 전화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환경에 거주하시는지 자료를 모았습니다." 실적으로 말한다 시장 반응을 예민하게 살피며 민첩하게 대응한 덕분일까요. 위클리셔츠는 초창기부터 실구매 고객을 확보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5개월간 유료 서비스 가입 고객 가운데 탈퇴한 사람은 8%에 불과합니다. 아직 마케팅 활동을 벌이기 전인데도 누적 매출액 1000만 원이 발생했고요. 김태현 대표는 5만8000원인 월 평균 객단가를 올7월까지 7만 원으로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비용구조를 개선할 시기도 구체적으로 못박았습니다. 현재 위클리셔츠가 지불하는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세탁비인데요. 사용자가 2000명을 넘으면 직접 세탁 설비를 갖춰 세탁비를 낮출 계획입니다. 김태현 대표는 그 시기를 "올 가을로 예상”한다며 세탁비를 절감하면 "마진률이 40%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김태현 대표는 숫자로 답했습니다. 케이큐브 정신아 상무가 분실이나 훼손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냐고 묻자 지금까지 배송한 셔츠 4200장 가운데 분실은 0, 훼손은 3건이었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며, 각 훼손 사건의 전말(?)도 낱낱이 밝혀 도리어 청중석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게 했습니다. 훼손 1건은 김 대표 자신이 직접 빨래를 해보려다가 셔츠를 망가뜨린 것이었고, 2건은 한 고객이 김 대표처럼 빨래에 도전했던 사례였답니다. 재수생의 노련함이 돋보인 발표현장이었습니다. D.Day 무대에서 고배를 마신 뒤 얼마나 노력했을지가 눈에 보일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발표를 여유롭게 이어갔습니다. 특히 발표 말미에 일주일 안에 사라지는 1만 원 할인쿠폰을 나눠주며 청중에게 구체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3월 D.Day 심사현장 5분 발표 뒤에는 심사위원이 10분간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태현 대표는 차분히 유머를 섞어가며 대답했습니다. 김현영 마켓디자이너스 대표: 전월 대비 재구매율이 92%가 나온다고 했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전월 대비 이탈하는 고객이 8%라는 의미인가요? = 전원 대비가 아니라 총 누적입니다. 김  대표: 그러니까 지난달 가입했든 총 누적 대비해서 8%라는 거죠? 수익구조를 알고 싶습니다. 매출이 났을 때 변동 비용이 어떻게 되고 마진이 어떻게 되는지? =크게 비용은 세탁비, 배달비, 셔츠 제작비로 나와있는데요. 세탁은 다 외주를 써서 약간 비싸게 잡고 있고, 나중에 목표로 잡고 있는 규모가 되면 전체 비용 중 18%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제작비 기준이 15%라고 하면 얼마 기간을 써야 15%가 나오는 건가요? = 6개월간 사용했을 때입니다. 여태까지 설문조사하고 사용자 의견 받았을 때. 설문조사 받았을 때 1년 이상이라고 한 분이 거의 전부였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기 전까지라고 답하신 분도 계십니다. 김  대표: 서비스 지역이나 배송은 어떻게 하나? = 처음에 송파∙강동 사무실 있는 곳에서 하고. 지금은 서울시 전역에서 하고 있는데요. 배송비 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서 이걸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비스킷 선물 세트를 만들어서 무료 배송을 해봤고요. 요새는 황사 마스크 팔고 있습니다. 전태연 본엔젤스 파트너: 고객 프로파일링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주 세그먼트(segment)가 있나요? = 처음에는 가입하신 분을 크게 뭉뚱그려서 하면 한 분 한 분 가입하실 때마다 처음에는 전화할 때도 있었고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환경에서 사시고 자료를 모으고, 그 분들이 어떤 셔츠가 왔을 때 어떤 피드백을 주셨는지 모으고 있고. 아직은 개발자가 없어서 지금 모아둔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고민 중입니다. 전: (장표에) 원의 크기가 비슷하다는 건 아직 눈에 띄는 세그먼트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뜻인가요? = 하나씩 발견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인 남성가구였는데, 그 뒤에는 신혼부부가 많이 늘어서 타겟해 봤고요. 요즘에는 엄마들 엄마가 그동안 제가 부끄러웠는지 외면하다가 요즘에 주변에 소개를 해주고 계신데 (청중 웃음) 엄마 층에서 가입자가 많이 늘고 있어서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전: 지금 집중하시는 고객은 어느 쪽인지? = 여성 가입자분들이 한 번에 6개월씩 결제하는 분이 계셔서 그 부분을 파봐야할 것 같고요. 남성 가입자분들은 그냥 가입해놓고 신경 안 쓰는 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은 탈퇴를 안 하실 것 같아요. 정: 셔츠는 배달해서 문 앞에 배달오는데 분실에 대한 위험은 어떤지, 배송비가 거리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그게 마진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지, 지역적인 문제 이렇게 두 가지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처음부터 분실부분 걱정 많이 해서 계속 추적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4200건이 낱장으로 나갔다 왔는데 분실건수는 1건도 없었고요. 훼손건도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돌려서 입는 셔츠니까 특히 처음에 생각한 게 1인 남성가구여서 이 분들이 라면을 막 다 튀어서 입지 않을까(청중 웃음) 굉장히 더럽게 쓰시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훼손도 다행이 지금까지 3건이 있었는데. 그중 1건은 제가 빨래해보다가 실수했던 거고. 2건은 한 분이 2건을 만드셨는데, 보상 받았습니다. 정: 지역적인 거래라서 배송에 대한 이슈가 있을 것 같은데 지역에 제한이 있나요? = 저희가 서울 지역은 다 하고 있고, 그 외 지역은 추가 비용을 받고 있는데. 4000~8000원 정도 추가 비용을 받으면 나가고 있습니다. 해봤자 분당권이고요. 김: 비용에서 사이즈랑 사이즈가 다른 사람이면 셔츠 사이즈를 어떻게 맞추는지. 제작을 해야 하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셔츠가 90% 이상이 기성 사이즈로 커버가 되는데요. 10% 정도 맞춤 수요가 있고 요새 저희가 맞춤 옵션을 내 전용 셔츠를 선택하는 분은 자기 소요물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자잘한 옵션을 요구하고 계세요. 손목에 레터링이라든지 소매를 실제로 0.3cm만 줄여달라고. (청중 웃음) 공장에서 그런 기술이 없거든요. 0.3cm 줄여드렸다고 얘기를 드렸는데. 제가 공짜로 해드린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씩 요구하는 사항이 있는데 그걸 다 옵션으로 추가해서 비용을 받고 있고요. 옷에 대해서 서비스 이용하겠다고 결심하신 분들은 옵션 조금씩 추가하는 것에 저항이 거의 없습니다. 채촌은 직접 방문해서 하지는 않고요. 그분들이 평소 즐겨 입는 셔츠 1장을 보내주시면 그것과 똑같이 맞춰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정: 똑같이 맞춰서 제작하는 것 좋은 것 같아요. 보통 사이즈 재는 게 어려울 거 같은데. 일단 디테일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비슷한 건데. 계속 오다보면 마음에 안 드는 셔츠가 올 수도 있잖아요. 처음에 선호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받으시는지? 두번째는 레벨을 높여서 스케일 자체에 대한 질문인데요. 최근에 어디선가 봤는데 와이셔츠를 입는 비즈니스 캐주얼이 되면서 줄고 있기는 한 것 같다. 실제로 고객 사이즈는 향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게 시스템으로 갖추면 스케일 업할 수 있는지? = 지금은 다들 저랑 개인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으시거든요 사용자랑. 홈페이지 상에서도 주관적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을 적게 하고요 처음 배송할 때 확인한 정보와 회사에 어떤 복장으로 출근하는지 물어보고 그것을 통해 셔츠를 처음에 여유분까지 보내드리고 있어요. 사실 설문지를 1주차에도 보내보고 3주차에도 보내보고 4주차에도 보내봤는데 1주차에 응답률이 가장 높아서 처음에 관심이 높을 때 많은 응답을 받아와야 하는 것 같고. 처음에 그런 부분이 있었고, 추후에는 아마 직군별로 따라 대표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선택할 수 있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앞으로 스케일 부분에서는 더 기회가 될 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셔츠 구성 같은 경우 비즈니스캐주얼 입는 분이거든요. 회사에 반팔티나 라운드 티셔츠보다는 그래도 티셔츠 입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기회가 오히려 작아진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전통적으로 셔츠를 입는 분만 아니라 다양한 셔츠를 입고 싶은 분들도 남성복 시장에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weeklyshirts.co.kr/

  • Event

    4월의 D.DAY에 초대합니다!

    행사장소
    6F 다목적홀
    행사일자
    2017.04.27
  • Office Hours

    with K Cube Ventures 정신아 파트너

    주최·주관
    D.CAMP & K Cube Ventures
    접수기간
    2017.04.14 ~ 2017.04.23
  • Event

    One Day.Class : 한 시간 안에 직접 랜딩페이지 만들기

    행사장소
    4F 세미나실
    행사일자
    2017.04.25
  • Challenge

    2017년 상반기 마지막 D.MATCH 참가 신청 D-1 !! @고려대학교

    주최·주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고려대학교, 청년희망재단
    접수기간
    2017.03.28 ~ 2017.04.19
  • Blog

    [GoD 릴레이 인터뷰] 가상연애게임의 혁명, 러브 레볼루션! 오아시스VR 신준우 대표

      작년부터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키워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부동산 관련 앱은 VR기능을 도입해 이용자가 발품을 팔지 않고도 모바일로 집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국내에는 PC방이 아닌 VR방이 생겨났습니다. 구글은 지난 13일 크롬 브라우저의 웹에서도 볼 수 있는 VR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죠. 트렌드와 발 맞춰 VR과 관련된 스타트업도 부상했는데요. GoD 3기 VR스타트업인 오아시스VR을 소개합니다.      18년차 개발자, VR 시장에 뛰어들다   오아시스VR 대표 신준우입니다. 1999년부터 일해 온 개발자이고, 현재는 VR프로젝트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트렌드가 변하는 것을 읽고 반 발짝 앞서려다 보니 PC부터 시작해 애니메이션,모바일 게임 VR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직장인 NC soft에서 그래픽 담당으로 일하면서 콘텐츠의 영향력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콘텐츠가 세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했죠. 그 중 VR은 제가 오히려 의아하게 생각했던 분야였습니다. 그런데 시장의 동향을 보면서 놓치기 아까운 콘텐츠라는 생각이 들었고, 오아시스VR을 시작하면서 이용자가 게임 중에 멀미를 하는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매력적인 콘텐츠를 보여주고 이동 없이 앉아서 이용하게 하자는 솔루션을 찾았고,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성’과 ‘돈’을 핵심 키워드로 택했습니다. 바로 데이트 게임과 소셜 카지노 게임이죠.      스타와 내가 연애를 한다면? 러브 레볼루션!   2년전 ‘나홀로 연애중’이라는 특이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1인칭 시점에서 찍어둔 VCR 속 이성과 가상 데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이었죠. 찬열, 유리, 강민경 등 유명 연예인들과 가상 연애를 한다는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관심은 오래가지 못했죠. 답은 간단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배제된 채 남들이 무언가를 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한다면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 무언가가 아무리 흥미 있는 것이어도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이용자 자신이 가상연애를 할 수 있는 주체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가상데이트를 진짜처럼 느끼게 만들려면 생생한 화면은 필수였습니다. 그런데 3D로 하면 사람의 눈은 어색한 점을 잡아 낼 수 밖에 없죠. 그 어색함을 감수한다고 해도 잠깐 지나가는 효과가 아닌 전체 영상을 제작하게 되면 수십억~수백억의 예산이 들어가고요. 저희는 이 같은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얻기 위해 360도로 영상을 찍어 VR 게임으로 보여주는 방법을 택한 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상 연애 게임이 러브 레볼루션이죠.       미투온과 손잡고 ‘엣지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임사로   지난 겨울 미투온이 상장을 앞두고 있고, VR 분야에서 투자를 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보고 미투온 손창욱 대표님께 페이스북 메신저로 무작정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관심을 보여 만남이 성사되었고, 처음 본 날 저희의 서비스를 정말 마음에 들어 하시면서 투자까지 이어지게 되었죠. 지금은 올해 하반기 LuV.Revolution 출시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디캠프를 통해 참석하게 된 테크크런치 상하이에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해외 진출도 목표하고 있죠. 오아시스VR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엣지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임사죠.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살아남기   스타트업으로 살아남아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자체가 하루하루 도전이고 모험입니다. 오아시스VR은 GoD 3기에 선정되며 성장동력을 많이 얻었죠. 개인적으로 디캠프와 함께 테크크런치 상해, 테크크런치 샌프란시스코에 참석했을 때 투자사 및 업계의 다양한 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이만큼 끌고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벤처 투자사 분들께 창업자들이 절실하다는 점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 새롭고 특이한 산업에 대해 편견 없이 볼 수 있는 업계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www.oasisv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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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매치 글로벌 2017 현장 스케치 -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디캠프는 이번주도 크고작은 행사들로 붐볐는데요, 지난 13일 디캠프 개포센터(개포 디지털 혁신파크)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요즘 청년들의 최고의 관심사이자 걱정거리인 취업과 관련된 채용행사라고 하는데요, 구직자/ 스타트업/ 그외의 다양한 참석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디매치가 궁금하다면 스크롤 네버스탑!     D.MATCH GLOBAL 2017 현장 스케치   디매치는 스타트업-인재 매칭 프로젝트로, 톡톡튀는 인재들을 세상을 바꿔나가고 있는 스타트업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구인구직 프로세스에서 서로 간에 정보는 굉장히 중요한데, 스타트업의 경우 구직자도, 구인을 하는 스타트업에서도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죠. 디매치는 한 공간에서 스타트업과 인재들을 만나게 할 뿐만 아니라 디매치 이전부터 더팀스를 통해 스타트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매치 웹사이트> http://dcamp.kr/dmatch 더팀스 공감채용> https://www.theteams.kr/    # 취업이 궁금해? - 구직자편  취업이라는 키워드는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 사표를 던지고 나온 (전)회사원, 백수, 백조.. 등등 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눈 뜨고 있을 때 내내 생각하는 걸로 모자라 눈 감고도  아른거릴 주제입니다. '좋은 기업 = 나와 잘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할 여러분을 위해 누군가가 좋은 기업만 골라서 한 자리에 모아 놓으면 어떨까요? 디캠프가 바로 그 누군가가 되어 준비했습니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공식을 뛰어넘을 좋은 스타트업 옆에 좋은 스타트업! 그러면 취업이 궁금한 구직자가 본 디매치는 어떤 행사였을까요? # 네 이름, 아니 직군을 밝혀라! 디매치 행사장인 서울 디지털재단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입구에서는 색색깔의 스티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개발  #영업  #디자이너 ..  한 눈에 구직자가 어떤 직군을 희망하는지  볼 수 있도록 스티커를 몸에 붙이는 이벤트였는데요. 실제로 거의 모든 참석자가 스티커를 가슴팍, 팔, 이마..에 붙이고 스타트업 부스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 부스에 찾아갔을 때 채용 담당자에게 1차 어필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소소한 장치가 될 수 있겠죠?   실제로 디매치 행사장에서 만난 참가자는 예상보다 굉장히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테마가 글로벌이니 문과 계열의 취준생이 거의 대부분일 거라는 생각은 패스! 디매치에서 만난 3가지 유형의 참가자를 만나보겠습니다.   대학생 A군  - 디매치는 학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고,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어 참가했습니다. 잘 아는 스타트업은 없어서 팜플렛을 보고 관심있는 부스를 들려 채용직군과 역량, 인재상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몰랐던 기업에 대해 여러모로 더 잘 알게 되었다는 점이 유익했고, 특히 일대일 상담이 생각보다 자세해 좋았습니다. 오늘 설명을 들은 기업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 같고, 제가 구직을 할 때에 지원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 경력자 B씨  - 저는 스타트업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기업에서 근무하는 중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고 싶다는 생각에 오늘 디매치 행사에 오게 되었습니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력서를 준비해 온 만큼 일대일 상담을 통한 구직이 목표입니다. 스타트업 행사답게 디매치 자체도 굉장히 자유롭운 분위기라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빨리 적응해 제가 희망하는 서비스, 기획 직군에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취준생 C양 - 저는 더팀스의 채용공고 통해서 디매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스타트업에서 처음에는 디자이너만 뽑는 것을 보고 이력서를 보냈지만 해당사항이 없는 줄 알았는데, 기획에서도 채용을 진행하니 들려달라는 메일 받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디매치 자체는 최근까지 인턴으로 일했던 다른 스타트업에서 기업 쪽으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기업 쪽으로 참가해서 구인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참가자로 참여해보니 색다르네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께 여러모로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40여개의 스타트업과 300여명의 참석자가 한 장소에 있는 채용행사라 딱딱한 분위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디매치 행사장에 입장하자마자 눈 앞에 보이는 맥주의 행렬에 많은 분들께서 즐거워 하셨는데요,  브루독 에서 통크게 맥주 400병을 협찬해주셨습니다. 브루독 덕분에 혼자 온 참석자도, 채용을 준비해 온 참석자도 맥주 한 병에 어색함을 털어낼 수 있었다고 하죠:)      # 좋은 사람 어디 없나요? - 스타트업편  디매치 글로벌 2017에는 4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했습니다. 스타트업쪽에서도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세팅해 발길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독특한 서비스도 많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디매치 행사장이었는데요, 이 행사장에 직접 부스를 차린 스타트업 입장에서 디매치는 어떤 행사였을까요?   규모가 커지면서 인력이 필요한 스타트업 A -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마케팅, 해외영업, 기획,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재채용을 하기 위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디매치에 참여하면서 여러모로 좋은 행사라고 느꼈는데요, 먼저 사전적으로 좋았던 점은 채용 공고 페이지 관리를 저희에게 일임해줬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디캠프에서 행사를 개최함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원하는 바를 모두 반영해서 채용을 진행할 수 있었죠. 또, 디캠프가 디매치 웹페이지 등에 저희가 어떤 색을 가진 스타트업인지를 확실하게  밝혀줘 생각보다 잘 맞는 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디매치를 통해 채용된 매니저가 있는 스타트업 B - 저는 작년에 선릉에서 진행된 디매치를 통해 지금 회사에 채용이 되어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이렇게 같은 디매치 행사 부스 반대 쪽에 앉아 채용을 하는 입장이 되니 새롭기도 하네요. 그만큼 디매치가 채용행사로서 갖는 의미와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직자 쪽에서 사전 등록으로 이력서를 보내고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는데, 이런 경우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고서도 약속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요인을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네트워킹이 좋았던 스타트업 C -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해 디매치에 참여했는데 채용 외에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는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등 스타트업만의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즐겁게 채용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고, 채용 뿐 아니라 동종업계 관련자와의 만남도 유익했습니다. 현장 등록한 참석자분들이 생각보다 열정적으로 회사에 대해 물어봐 홍보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외: 좋은 스타트업 현장에는 이들도 있다! 이화여대 교수 -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디매치는 목표가 뚜렷한 채용행사면서 디캠프가 안목을 가지고 선발한 우량 스타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가죠. 이번 학기에도 학교에서 디캠프와 관련된 여러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학생을 보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이번에도 좋은 파트너 후보를 많이 찾아 기분이 좋네요.  최게바라 - 작년 고대·이대 디매치부터 오프라인 행사 파트너로서 디캠프와 함께하는 '어제 상상하고 오늘 기획하며 내일 실행하는 기획사' 최게바라입니다. 저희에게도 디매치는 새로운 도전이었고, 채용 행사인만큼 인재와 스타트업이 매칭된 사례를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낍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디캠프가 하고 있는 일과 디캠프가 스타트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하고 있죠. 앞으로도 오프라인 파트너사로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9월 16~17일 신촌 연세로에서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D.DAY, D.TALKS, D.PARTY 등
다양한 형식의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