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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2기 7개 기업의 deep dive, 집요함이 만든 7가지 혁신 — 디데이 후기

2026.05.14

 

숫자 뒤에는 언제나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용화 100%, 특허 및 IP  147건 확보연평균 매출 성장률 200% 달성누적 투자 유치액 총 396억 원

이 숫자들이 만들어지기까지각 기업이 파고든 본질의 지점은 저마다 달랐습니다공통점은 하나였습니다

표면에 머물지 않고문제의 본질이 있는 곳까지 끝까지 파고들었다는 것 7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뷰전(VSION) — ‘당연함에 대한 의심이 만든 새로운 시장

 

PDLC 스마트 글래스 기술은 오랫동안 전기가 공급될 때 투명해지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뷰전은 이 구조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시장 적용을 가로막는 본질적인 조건을 집요하게 파고들었습니다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투명성을 유지해야 차량 앞유리 등 더 넓은 시장에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이를 위해 대량 생산 설비까지 직접 설계했으며, 1,000m 생산 기준 수율 95%의 공정을 구축했습니다그 결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태국 스마트시티 50억 원 규모 수출과 2025년 매출 70억 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2. 로아스(LOAS) — 보이는 데이터가 된 산업 현장의 소리

 

소음이 많은 산업 현장에서 기계의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일은 숙련자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로아스는 감각의 영역에 머물렀던 문제의 구조를 세밀하게 분석하며소리를 데이터 기반으로 해석하는 기술에 집중했습니다공간을 4,000개의 음향 매트릭스로 나누고 0.8초 이내에 이상 소음의 위치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구현했으며정확도 99% PoC 유료 전환율 100%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소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3. 브이피피랩(VPPLAB) — 변화무쌍 재생에너지 길들인 오차율 8% 예측 기술

 

재생에너지는 날씨와 지형 등 외부 변수의 영향을 크게 받아 발전량 예측이 어렵습니다브이피피랩은 이 불확실성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AI 기반 발전량 예측 기술을 고도화해왔습니다지형풍속기상 데이터를 반영한 예측 모델로 오차율 8% 이내의 정확도를 확보했으며제주 풍력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고가상발전소(VPP)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4. 이플로우(EFLOW) — 제조 혁신의 끝하나의 금형에 담긴 40개의 부품

 

AFPM 모터는 높은 성능에도 제조 난도와 비용 부담으로 상용화에 제약이 있었습니다이플로우는 상용화를 가로막는 핵심 원인을 파고들고, 정밀 설계와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였습니다기존 40개 부품 구조를 하나의 금형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선해 원가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내구성을 높였습니다이를 기반으로 재주문율 98%를 기록했으며유럽 수출 실적 5,275%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5. 디에스(DS) — 30만 장의 '미세한 검은 점'에서 찾은 것

 

반도체 검사 공정에서는 오랫동안 미세한 검은 점을 불량으로 판단해왔습니다디에스는 이 관행의 이면을 파고들며단순한 그림자와 실제 불량을 구분하는 기술에 주목했습니다. 30만 장 이상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검사 솔루션을 개발해머리카락 20분의수준의 미세 불량을 0.01초 만에 검출하는 기술을 구현했습니다이를 통해 글로벌 Top3 IDM 납품과 매출 200% 성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6. 티알(TR) — 손바닥만 한 크기, 10분의가격으로 구현한 대학병원급 진단

 

만성 폐질환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지만기존 진단 장비의 높은 가격과 접근성 문제로 진단 기회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티알은 진단 격차가 발생하는 구조적 원인을 파악하고대학병원급 정밀도를 갖춘 손바닥 크기의 진단 기기를 개발했습니다기기 가격을 기존 대비 10분의수준으로 낮춰 의료기관의 도입 부담을 줄였으며대웅제약·아스트라제네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의료기관 180곳을 확보했습니다이를 기반으로 폐질환 진단 시장에서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7. 테솔로(Tesollo) — 0.01초 단위로 움직이는 20개 관절의 로봇핸드

 

다관절 로봇 핸드는 오랫동안 연구 중심 기술로 인식돼 왔습니다테솔로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조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며하드웨어와 제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습니다. 7차례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거쳐 20개 관절을 0.01초 단위로 제어하는 기술을 상용화했습니다이를 기반으로 2024 1% 미만이던 해외 매출 비중을 1년 만에 50% 이상으로 확대했으며연평균 성장률 8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7개 기업의 성장 뒤에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디캠프의디캠프 배치(batch)’가 있습니다.

디캠프 배치는 기술의 가능성을 시장 검증, PoC, 투자사업화로 연결하며 기업이 실질적인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6 11일까지 디캠프 배치 8기 모집이 진행됩니다.

훌륭한 기술을 넘어 압도적 성공을 만들고자 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라면디캠프 배치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 디캠프 배치 알아보기 https://abit.ly/skt1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