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6월 오피스아워 참가 기업 모집
2026.06.16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가 6월 10일까지 스타트업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인 ‘오피스아워’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6월 오피스아워에는 벤처투자와 사업협력 분야의 국내외 투자사 및 금융기관 등 35개 파트너사가 참여하며, 최대 105개 스타트업이 멘토링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13년 시작된 오피스아워는 지금까지 1,500회 이상 진행된 디캠프의 대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와 상황에 맞춰 투자, 사업협력,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논의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며, 각 파트너사는 최대 3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1대1 멘토링을 진행한다.
벤처투자 분야에는 초기부터 스케일업 단계까지 다양한 투자 규모를 다루는 국내외 벤처캐피털(VC) 및 투자기관 15곳이 참여한다. iM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등 국내 주요 VC가 투자 전략과 사업 방향성, 후속 투자 연계 등을 논의하며, 글로벌 VC인 앱웍스(AppWorks)와 원웨이 벤처스(One Way Ventures)도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라고 디캠프는 밝혔다.
사업협력 분야에는 은행·보험·카드사 등 금융기관 20곳이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글로벌·지역·인터넷은행 등이 포함되며, 기술 검증(PoC)부터 서비스 도입, 공동 사업화까지 단계별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및 사업 협력 기회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참여 스타트업 한 대표는 “시드 투자 3곳 중 2곳을 디캠프 오피스아워를 통해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 대표는 “단순 투자 미팅을 넘어 사업 방향성과 고객 타깃에 대한 고민까지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VC 관점에서 어떤 고객군과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지 더욱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